세균 가득한 손으로부터, 내피부 지키는 클렌징 비법은? 브리아 '트리플 스틱 클렌저'

요즘 같이 황사와 미세먼지로 뿌연 대기가 연이어지기 일쑤인 때는 피부가 오염물질과 자외선 같은 외부 자극으로부터 손상되기 쉬워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피부를 건강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클렌징이 중요한데, 화장품 브랜드 ‘브리아’는 손의 세균조차 얼굴피부에 옮기지 않고 클렌징 할 수 있는 스틱타입 클렌저 제품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브리아가 선보인 ‘트리플 스틱 클렌저’는 여러 활동으로 인해 손에 남아있는 세균이 클렌징 과정에서 얼굴로 옮겨가는 중간과정을 없앤 것이 개발의 주요 포인트다. 업체 측에 따르면 손은 셀 수 없이 많은 세균과 오염물질에 더럽혀져 있기에 그런 손으로 얼굴을 문지르는 것은 세안이 아니라 손의 더러움을 얼굴에 그대로 전달하는 일이나 다름없어 깔끔한 클렌징을 원한다면 손의 사용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말한다. 이에 ‘트리플 스틱 클렌저’는 클렌징 과정에서 손에 있는 세균으로 인해 피부 트러블이 유발할 수 있다는 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모공 속 피지를 조절해주고 노폐물을 제거해줘 모공 수축에 도움을 주며, 묵을 각질까지 케어 해주는 것이 특징으로, 브로멜라인 효소를 비롯해 핑크클레이 등 90% 이상 자연유래 천연성분을 함유해 클렌징 효과와 함께 피부를 맑고 촉촉하게 해주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또한 스틱밤과 오일, 폼클렌저를 결합한 초간편 클렌저로 피부에 자극 없는 초미세 브러쉬가 일체형으로 부착되어 마사지부터 클렌징, 워싱까지 한번에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브리아 ‘트리플 스틱 클렌저’는 동안 피부미인으로 유명한 모델출신 배우 변정수 클렌저로도 알려져 있다. 변정수는 SBS plus ‘여자플러스’에서 가장 애정을 갖고 있는 뷰티템으로 이 ‘트리플 스틱 클렌저’를 꼽은 바 있고, 최근에는 브리아의 공식 모델로 발탁되기도 했다. FashionN ‘팔로우미8’에서도 민낯여신 이주연의 클렌징 잇템으로도 소개 된 바 있다.